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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, 꼭 읽어 보라고 - 이국환

by 가시죠 2021. 1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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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에 잊히기에는 또 묻히기에는 아까운 책들

그냥, 꼭 읽어 보라고 - 이국환

목차

  1. 아직은 낯선 - 아직 책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

    • 바다 위 창공을 누비는 용들의 공중전이 펼쳐진다 - 테메레르
    • 약자를 보듬는 환상과 현실의 절묘하고 따뜻한 만남 - 기상천외한 핸리 슈거 이야기
    • 무협소설만의 비장미와 운명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- 진산 무협 단편집
    • 시점 바꾸기 그리고 상대에 대한 경청과 이해 - 도모유키
    • 때론 낭만적인, 때론 환상적인 - 알라디노의 램프
  2. 마음은 이미 떳는데 -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독자에게

    • 낯선 곳에 가면 낯선 내가 인사해올 거야 -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
    • 소박한 봄볕 같이 우리를 정화해주다 - 가뜬한 잠
    • 볕 잘드는 장독대에서 자연과 함께 숙성된 맛 - 가재미
    • 목판화로 쓰는 나뭇잎 현지 - 자고 깨어나면 늘 아침
    •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은 여행 -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
    • 엔진이 갈 수 없는 모든 길을 간다 - 대한민국 자전거 여행
    • 관광은 소비하지만 여행은 창조한다 - 유럽, 그 지독한 사랑을 만나다
    • 그냥 느끼는 대로 보면 돼 - 지식의 미술관
    • 남미의 뜨거운 태양을 식히지도 않은 채 담이왔어 - 김병종의 라틴화첩기행
    • 그가 사랑했던 대한민국만 그를 몰랐다 - 영국화가 엘리자메스 키스의 코리아: 1920 ~ 1940
    • 등대는 지배하지 않고 하나가 된다 - 등대
    • 자신을 활짝 열어야 비로소 여행이 된다 - 여행의 숲을 여행하다
  3. 몰라서 아픈건 아니었을까 - 좀더 생각할 계기가 필요한 독자에게

    • 삶이란 그저 아프게 견뎌낼 수 밖에 없어 -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
    • 궁색한 변명 속, 따뜻한 자기 위로 - 달의 바다
    • 소년, 세상과 화해하는 법을 배우다 - 나의 아름다운 정원
    • 가장 가까워서 오히려 가장 상처받는 - 가족의 심리학
    • 옛 이야기 속 감춰져 있던 '여성'을 재발견하다 -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
    • 성격, 나와 타자를 이해하는 척도 - 셩격의 비밀
    • 문화와 역사를 담은 손 안의 외교관 - 지폐, 꿈꾸는 자들의 초상
    • 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- 나의 권리를 말한다
    • 세상에 늙지 않는 청년은 없다 - 실버들을 위한 유쾌한 수다
    • 자식은 내 소유가 아니란 걸 뒤늦게 알았죠 - 낙타
    • 흔들닐 줄 아는 자는 모두 청춘 - 약탈이 시작됐다
  4. 내 안에 있는 아주 조그마한 아이 - 어른 '도' 읽는 어린이 책

    • 아이들 읽히려고 샀다가 어른이 먼저 빠져버리는 - 비를 피할때는 미끄럼틀 아래서
    •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- 행복의 작은 섬, 열네 살
    • 제 삶의 주인이라야 비로소 신을 수 있는 - 꽃신
    • 죽음 때문에 삶이 소중하다 - 바람이 울다 잠든 숲
    • 왜 역사의 중요한 현장에는 여성이 보이지 않을까 - 명혜
    • 어른은 모두 자신이 아이였다는 걸 잊고 산다 - 아이들 없는 세상
  5. 과거는 앞에 있는 것 - 옛사람으로부터 배우는 지혜

    • 엄격했음에도 낭만적이었던 - 선비답게 산다는 것
    • 고고학자는 금이 아니라 시간을 캔다 -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
    • 뒤틀린 역사에 떠밀려 살았던 익명의 뿌리들 - 베를린에서: 18년 동안 부치지 못한 편지
    • 역사의 행간 속에 진정한 인간의 역사가 있다 - 조선의 뒷골목 풍경
    • 옛 글과 엮인 일상의 소소한 상념들 - 책 읽는 소리
    •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어디든지 책은 있었던 그 나라 -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
    •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을 그린, '선데이 서라벌' - 서라벌 사람들
  6. 당신의 목소리를 들어본 적 있나요 - 소박한 신문이 주는 기쁨

    • 진짜 내 이야기는 수필로 써야 한다 - 사랑은 증오보다 조금 더 아프다
    • 디자이너가 웬 절집 관련 책을 냈을까 - 곱게 늙은 절집
    • 사람의 가슴을 데워주는 국밥 한 그릇 같은 - 미안한 마음
    • 씹은 후 한참 뒤 달콤한이 퍼지는 생쌀처리 웅숭깊은 - 김선우의 사물들
    • 영혼을 닦으려면 시를 읽어야 한다고 - 작은 기쁨
    • 자신을 위해 쓴 시가 다른 이를 살게 할 힘이 되기도 -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
    • 세상에 바람을 불어넣을지도 모를 작은 '풀무질' - 풀무질, 세상을 벼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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