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어 프로그래밍

전통적으로 예전부터 존재하는 방식으로 두 개발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논의하며 프로그래밍하는 기법.

두 며이 함께 작업하면서 아이디와 해결방법을 바로 공유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주고받아 실수를 줄이고 빠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.

품질 향상, 지식공유, 협업, 의사소통 강화, 복잡한 문제 해결, 효율성, 팀워크, 동기부여 등 장점이 많은 방법이다.

하지만 실천의 어려움도 존재한다.

1. 개인작업을 선호하거나 협업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

2. 초기에 단기적으로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. 시간과 인력은 중요한 자산이다.

3. 공간이 협소하거나 장비가 부족하면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.

4.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구성권 간 기술수준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 경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.

5. 기술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, 일방적 작업 분담 또는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. (일을 해야지 학습을 하면 안된다.)

6. 보상구조 또한 중요한 부분은 개인의 성과를 중시하는 평가/보상 시스템에는 페어 프로그램이 맞지 않는다.

페어 프로그래밍은 분명 좋은 개발방법 중 하나이다.

이제는 AI 툴이 많아, AI와 함께 페어프로그래밍을 한다면 분명 좋은 방향으로 개발이 즐거워질 것이다.

챗GTP, 제미나이, 클로드, 딥시크, 코파일럿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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